잃어버렸던 휴대폰을 찾은 덕분에 이웃친구 이바가 나의 60살 생일날브런치를 만들어서 축하해 준아래 사진들도 찾았다. 이바 (내 뒤에 서있는 친구)가 내 60살 생일에 준 귀한 선물 이바가 준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 내 두 아들들과 달라스에서 온 내 친구 은령 씨뿐만 아니라옆집 젝과 데비와 이사 간 옛 이웃 브라이언과 메리까지 초대해서축하해 주었다. 이바 덕분에 잊지 못할 60세 생일이 되었고, 또 아들들에게 내가 이렇게 멋진 친구가 있음을 은근히 자랑할 수 있었고, 아들들에게 어떤 친구가 되어야 할지 좋은 교훈도 줄 수 있었다. * 나야 당근이고. 이바가 9시나 10시 어떤 시간이 좋을지 묻길래은령 씨와 시카고에 갈 계획이었기에 10시에 만나면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