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인 담임 목사님의 첫째(24세)와 둘째 (21세) 아들이 올해 9월과 7월에 결혼을 했다. 7월에 먼저 결혼한 둘째 칼슨은 대학 졸업을 1년 앞두고 고등학교 뮤지컬 반에서 만난 첫사랑 선배와 사랑의 꿈을 이루었고첫째 마이카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대학에서 만난 베스트 프랜드와 9월에 결혼했다. 목사님의 큰아들이 동부에서 결혼을 해 지난 토요일에 교회에서 있었던 오픈하우스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오랜만에 로리를 만나그녀와 아이들의 안부를 물었더니 둘째인 외아들 파커도 벌써결혼했단다. 담임 목사님의 둘째와 동기같은데대학 졸업은 했는지?자세하게 묻는게 실례라 축하한다고 인사만 하고,그녀와 나의 근황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리가 페이스북에 개인적인 것을 포스팅을 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