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보니 간밤에 또 눈이 조금 왔는지 밤사이에 예쁜 눈꽃이 피어서는 내 주변 세상을 동화 속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꿔놓았다. 출근길 고속도로 진입로눈꽃이 만든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니 출근길이 행복하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트레일은 정말 아름다왔을 터라 일찍 출근해야해 트레일에 갈수 없었던게 많이 아쉬웠기도. 눈꽃을 가까이서 보며 걷고 싶었는데, 일이 바빠서 점심시간도 30분으로 단축해야해 창밖으로 보는것에 만족했다. 총장님 초대 할러데이 교직원 아침 예산이 줄었는지 점심에서 아침으로 변경되었다. Raffle basket 앞 풍경나도 $10 (10장) 구입해서 참여했는데 연락이 없었으니 꽝이었나 보다. 올해 자연과학 Dept Chair 가 된 Cheryl 교수와 함께 밧데리로 발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