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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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첫날 - 경복궁, 인왕산등산, 서대문 형무소, 그리고 조카 여친 첫만남

한국에서의 첫날이 시작되었다.몇일동안 잠을 못잤기에 피곤해서 간밤에 깊게 잤다.시차 적응이 바로 되었다. 내가 사는 곳엔 산이 없기에 서울 가면 꼭 등산을 하고 싶었다.그래 오늘 청와대 뒤쪽에 위치한 인왕산에 가기로 했다. 여동생이 아침을 진수성찬을 차렸다.난 아침을 먹지 않는데,여동생의 성의를 봐서가 아니라나 왔다고 특별히 신경을 썼는지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먹어졌다.내가 아침을 먹지 않은것은 먹을것이 부실해서 였을까?ㅎㅎ여동생처럼 먹었어면 체중관리가 안될것 같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산앞 불과 몇달전까지 광화문 저 도로를 응원봉 부대가 또는 태극기 부대가 다 채웠는데,윤석열 전대통령이 탄핵되어 조용하고 평화로와서 좋았다. 여동생네에서 가장 짧은 거리로 인왕산에 가려면광화문으로해서 경복궁 뒷문으로 가야한..

여행, 캠핑 2025.05.18

온라인 장례식을 마치고 - 변화하는 장례식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장례식에 사람들이 참석할 수 없으니실시간 온라인으로 영상 서비스를 해줘서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장례식에 함께 했다. 이젠 팬데믹이 지나 모든 것이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되었는데, 미국은 국토가 워낙 넓어서 멀리 살아서 장례식에 참석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하는 장례식을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해 주기도 했다. 어제 토요일 오후 시 이모부님의 두 번째 부인 Marie의장례식이 있었는데,집에서 4시간 30분이나 소요되어 온라인 장례식에 함께했다. 시이모부님께서 그렉의 막내 이모인부인을 암으로 잃고,70대 중반에 재혼을 하셔서 Marie와 약 20년쯤 사셨다. 두 사람은 RV 여행을 좋아해여행을 중에 만나 미 전국을 이동하며 사시다7,8년 전..

일상에서 2024.12.23

다함께 시댁 집치우던 중 놀러간다니 화난 시누 생까고 단풍구경간 나

시댁이 있는 위신콘신주 위의 북부 미시건주를 Yoop 또는 U.P (upper peninsula) 라 부른다. 그곳은 북쪽이라 여름에 시원해서 좋지만, 숲이 많아서 가을엔 단풍이 아름다운데 남편이 해마다 가을이면 비상근무라 가을에 시댁을 방문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난주에 장례식 참석차 시댁에 갔다. 시어머님이 사셨던 집과 농장을 내년 5월에 팔게 되고, 시댁까지 700 키로미터가 넘어니 우린 그곳의 가을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았다. 그래 시댁에 가면서 남편에게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U.P 에서의 가을이니 아이들과 함께 Tahquamenon Falls State Park 에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은 날 도착했던 시이종 사촌 메리조와 큰 시누에게도 같은 말을 했다. 혼자 생각에 장례식 전날..

여행, 캠핑 2024.10.19

엄마가 뭔지?

엄마가 뭔지? 자식이 뭔지? 추수감사절 전날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데이빗 실험실에 보낼 쿠키를 구웠다. 미리미리 생각했더라면 주말에 쿠키구워서 월요일 출근할 때 보냈으면 데이빗 보스와 동료들이 먹고 남으면 실험실에 두고 간식으로 먹을 텐데, 추수감사절 전전날인 화요일 오후에서야 추수감사절을 맞아 데이빗 실험실에 쿠키나 파이를 보낼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데이빗에게 네 보스와 동료들에게 쿠키나 파이 중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녀석이 회신을 하지 않았다. 퇴근해서 데이빗에게 문자 보낸것에 대해 확인을 했었어야 했는데, 지난 주엔 동료가 둘이나 휴가를 내어 내가 8시에 출근해 4시 30분 퇴근하게 되었다. (이번학기 내내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고 있다). 그래 전날은 한국 갔..

일상에서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