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출국 전날 서울에서 번개팅으로 강연실님을 처음 만났다. 페이스북엔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리니 한국에 있을 때 한국에서의 시간들을 페북에 포스팅을 했다. 서울 사시는 페친님께서내 포스팅을 뒤늦게 보시고 출국 이틀 전에 연락을 주셨고, 나도 출국을 앞두고 서울로 다시 왔기에 출국 전날 뵐 수 있었다. 얼떨결에 일요일에강연실님이 다니시는 새문안 교회에서 뵙기로 약속하고는 이내 후회가 되었다. 한국 교인들은 교회에 가실 때 옷을 잘 차려입고 가시는데, 새문안 교회는 서울에서도 명성이 높은 곳이라교인들도 많을 테고, 대단하신 분들이 오 실 텐데 난 교회 입고 갈만한 좋은 옷도 없고외모도 촌스러워서 처음 뵙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