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이라고 해서 성경공부만 하나? 참석할까 말까 약간 고민을 하다 외부 강사도 오고, 점심뿐만 아니라 아침도 제공하고, 찬양시간도 있고 해 참석했는데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 교회를 다니고, 성경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은 하지만 현재의 내 삶을 위해서 주님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고, 주님보다 내 가족들과 내 블로그가 더 우선이니 (^^), 난 나일롱 신자다. 그런데다 코로나 이후 집에서 인터넷 예배도 많이 드리고 바쁜 데다 체력도 떨어져 교회 활동도 덜 하고했더니 주님도 더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이 행사를 통해 주님에게 조금이라도 다가갈수있을까해서 참석을 했다. 파트별로 진행자가 달랐는데, 시아가 에너지와 유머있게 참석자들 환영인사를 해 주고, 강사를 소개시켜 실내를 은혜로 채워주었다. 처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