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토요일에 날씨가 좋아서 동네를 걷다 정말 오랜만에 이웃에 사는 제넷을 만났다. 같은 이웃에 사는데도이웃행사에 참석을 잘 하지 않으니서로 얼마만에 얼굴을 본 건지?제넷이 은퇴했다는 소식은지나가듯 들었는데,은퇴한 지 벌써 2년이 되었다고.여행도 하고,결혼한 아들과 딸 집으로 다닌다며너무 좋다고 했다.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미국의 현정치상황과우리 지역 세금문제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대의 정치성향에 대해 알지 못하면트럼프 지지자일 경우 곤란할 수 있기에 정치에 대해 말하는 것을 삼가야 하는데, 제넷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제넷이 나랑 생각이 같아서 반가웠다. 제넷이 몇 년 전에 할머니가 되었기에 손주가 몇이냐고 물었더니 큰아들네가 아이가 둘이고,딸 레이철이 3살 된 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