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친구 제키가손자 다니엘의 첫 생일 파티에 우리 가족을 초대해 주었다. 미국에선 첫 생일이 한국처럼 돌이 아니기에 대부분 아이부모가 양쪽 부모형제들과 그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하는 편이다. 그래 첫 생일 파티에 초대받긴 처음이라 초대받고 고마왔다. 지난해 다니엘 엄마인 사라의 베이비 샤워땐 하필 내가 한국에 있었어 참석지 못했다. 주인공인 다니엘과 엄마 사라 사라는 필리핀계로 남편인 존과 시부모님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해 두 아이들과 함께 아직도 시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한국과 한국음식을 좋아하고, JJC에 다닐때 시험 보러 테스팅센터에도 몇 번 와내가 반겨 주었더니 날 좋아했다. 아들 다니엘과 딸 릴리와 함께한 존 애피타이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