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판툰(보트)이 있는 이웃 친구 릭과 트레이쉬가이웃들을 초대해 보트를 태워주어서 오늘 하루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 토요일이었으면 난 참석치 못했을텐데오늘(금요일)이라 함께할수 있었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 테스팅센타는 일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8-12시까지 오픈을 하고있고,파트타임 직원들이 토요일 근무를 담당하고있다. 그런데 갑짜기 파트타임 4명이 결원되어 내가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파트타임 동료 1명과 함께 근무를 해야한다. 이번주에 여름 학기 기말고사라 많이 바빴기에 토까지 연속 6일 근무했다간 녹초가 될것 같아서 오늘 하루 휴가를 내었다. 가까왔던 이웃친구 두가구가 이사를 갔고,남편은 시댁 정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어제 또 시댁에 갔고, 옆집 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