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전력회사의 실험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둘째 아들이 1년 2개월 만에 이번 월요일부로 정규직이 되었다. (우리 모자가 같은 날 정규직이 되었다).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과 복사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녀석이 성실하긴 하지만 꼼꼼해서 다른직원들에 비해 업무 능률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그곳에서 인정을 받은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다. 둘째는 UIC 에서 기계 엔지니어를 전공해 원자력 발전소에 합격되었으나 사회성 장애가 있어 (아스퍼거 증후군) 심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합격이 취소되어었다. 엔지니어에 비해 연봉이나 업무를 통해 배우는것도 적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엔지니어 전공을 참조해 줘서 레벨 3 으로 시작하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실험실이지만 전력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