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에서 801

하루가 30 시간 이었으면

한국교회 속회 예배모임에서 (우리집에서 할땐 많이 간단하게한다) 시카고속과 함께 우리교회 어린이들의 성탄특별 무대 데이빗의 가라테교실 성탄기념 시범대회데이빗은 언제쯤 검은띠들처럼 잘 할수 있을런지? 기말고사 마치고 블로그에 글 올리겠다고 안내문을 올려 놓고선, 그동안 너무 바빠 새글을 올리지 못해제 블로그를 찾아주신분들을 헛걸음 시켜 사과부터 해야 될것 같습니다. 님들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게 해 죄송하며,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배상해 드릴께요. 기말고사중 두과목은 거의 주관식으로 설명을 요하는 문제들이라 예상문제 답들을 통째로 왜우느라마음의 여유가 없어 집안일을 미루어 두었더니, 매일같이 옷을 갈아입어야하는 데이빗은입을 옷이 없었고, 집안도 엉망이었다. 그날 세탁기를 세번이나 돌렸다. 목요일은 한국슈퍼가..

일상에서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