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학교, 교육, 종교

최고의 영어 선생님께 유튜브로 배우는 무료 영어

앤드류 엄마 2019. 6. 1. 06:19

가끔씩 유튜브로 세바시나 플라톤 아카데미,

그리고 TED, MotivationHub 를 통해

좋은 강의나 말씀을 듣곤하는데,

어느날 괜찮은 강의 검색하다가

 방문객이 엄청 많은 "영어 동사구 대정리" 가

눈에 띄었다.


미국에서 산지 19년째지만,

시골에서 여중과 여상을 다녔는데다


학교다닐때 영어와 음악을 제일 못했던 휴유증으로

이곳에서 뒤늦게 커뮤니티 칼리지를 마쳤지만,

과제물들은 담당 교수의 양해를 구한뒤

이웃친구들이 문법을 교정해 주었기에

 아직도 문법이 약해 쓰기를 잘못해 들어가보았다.

방문객이 많았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마이클이 약간 어눌했지만

정확한  한국어로

미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사구를 알아듣기 쉽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해 주었다.


이날 이후 주방에서 일할때나

랩탑(노트북)으로 이분의 유튜브 강의를 듣곤한다.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위해 학교와 학원에서

평균 10년 이상씩 공부를 하고,

영어 학원비나 과외비로 지출하는 금액도 상당한데

이분 강의를 반복해서 몇번씩 듣고, 따라 하면  

 한국에서 영어 학원 다니는것보단 나을것 같다. 


어떤 독자가

이 좋은 영어학습 동영상을 무료로 이용하게하니

대한민국 정부는

마이클 선생님에게 상을 주어야한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영어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동영상이 있으니

영어 배우기에 관심많은 분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검색해서

들어 보시길.


한국에 사는 분들은

미국에 살면 영어는 저절로 잘 하게 되는줄로 아는지,

내가 영어 쓰기를 잘 못한다고 하면

미국간지 얼마나 되는데 아직도 쓰기가 안되느냐며

의아스러운 표정이다.

미국에 살아도 한국사람 만나고,

스마트 폰으로 한국 드라마보고,

한국 뉴스읽다보면

아는 영어단어도 생각나지 않기에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


영어로 듣고, 말하는것이 먼저겠지만,

 문법이 약하면

콩쿨리쉬로 말하고, 쓰기를 못하니

문법도 중요하다.


요즘 번역기가 좋아서

해외 갔을때 영어 못해도 되지만

그래도 번역기대신

서로 얼굴마주보고 말하면 더 좋으니

자녀들께 추천하시고,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분들 들어가 보시길.



사진 출저 : 유튜브 스크린샷

유튜브 검색 - English in Korean or Michael Elliott


이분의 한국어 구사 능력도 왠만한 한국사람들보다 나은듯.



사진 출처 :  YouTube 스크린샷

YouTube 검색 :  라이브 아카데미

이분은 마이클 만나고 몇달뒤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를 

한국인이라 더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시네요. 



2019.  5.  31. (금)  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