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와 I have a dream, Dancing Queen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이 있는 아바의 콘서트를 보고 싶지만, 오래전에 이미 팀이 해체되었기에 뀡대신 닭이라고 지난 1월 31일 (화)에 아바 헌정밴드 콘서트에갔다. 6개월 전에 티켓 판매 시작했을대 바로 예매를 했다. 남편이 아바의 노래들을 좋아하기에 예매할때 남편에게 같이 가겠냐고 물었더니 오케라고. 1월 31일 (화) 저녁 8:00 1부 공연후 휴식시간에 우리 앞줄에 앉은 세 모녀 로스 (73세), 캐럴 (51세), 드니스 (41세) * 블로그 소개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승낙해 주었다. 내가 먼저 인사를 하고, 엄마와 딸이 콘서트에 함께 와 보기 좋다고 했더니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입장권뿐만 아니라 식사도 함께. 두 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