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잘것없는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저와 제 가족에게 관심가져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귀한 시간 허비하지 않도록
짧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저의 휴식처이고,
제 삶의 기록장이고, 제가 한국분들과 소통하는 곳으로
제 블로그를 찾으신 분들에게도 휴식처가 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접하고, 이해하고,
비록 만난적은 없지만,
마음으로 차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는 그런곳이 되었슴 좋겠습니다.
올 한해도 블로그에서 좋은 분들과 많이 만나게 되고,
또 그동안 블로그에서 만난 좋은분들과의 인연이
아름답게 이어지길 소망하며,
고맙고, 소중한 분들에게
생각만 해도 가슴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2018년 새해 아침에 경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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