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오후근무라 오후에 출근을 했더니 내 테이블 위에 생일 축하 장식과 함께 꽃배달온 꽃과 컵케익 날 기다리고 있었다. 동료들 생일에 30,40,50세등 특별한 생일을 제외하곤 단체카드와 컵케익이나 케익이 전부기에 왠 꽃배달인가 했더니 동료 라마가 내가 꽃을 좋아한다고 꽃배달을 시켰네. (배달 카드엔 테스팅 서비스 공동명의였지만). 사진 앞줄의 라마와 팀은 자동차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지게 되어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두사람은 테스팅 서비스 초창기 멤버인데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내 생일인 수요일에 후뮤를 내었더니 화요일 근무자끼리 의논해 라마는 꽃배달, 팀은 점심 & 저녁 (KFC), 케시가 컵케익을 준비했네. 꽃배달은 서비스료가 너무 비싸기에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꽃선물은 매장에서 직접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