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찍 일어난 앤드류가 데이빗이 일어나자 "밖에서 아침 먹겠냐고 물어보았다. 데이빗이 좋다"고 하자 데이빗 출근시간을 확인하고는 데이빗과 함께 나갔다. 나보고도 엄마는 뭐 사줄까 물었지만, 난 아침을 잘먹지 않기 괜찮다고 하고선 물어봐줘서 고맙고, 데이빗에게 좋은 형이 되어 주어서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둘이서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사 왔다. 두녀석이 사 온 아침을 먹고 이었을때 앤드류에게 동생을 생각하고 나를 생각해주는 이런 너의 작은 것들에서 난 행복을 느낀다면서 여자들은 큰것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이런 작은것을 좋아하고 고마와 한다고 했더니 듣고만 있었다. * 사진은 찍지 말라고.ㅎㅎ 나는 자랄때 내 동생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 동생들과 가깝지 않았는데, 19개월 터울인 시누네 두 아들은 늘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