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과 함께 공부를 끝낸 남편
여유 시간이 많아
시간이 없었어 중단했던 취미생활(?) 을 시작했다.
본인이 만든 맥주 마시며 좋아하는 티브 즐기기
내가 잔소리만 하지 않으면 혼자서 신선놀음이다.
1차 재료 끓이기 5 겔론 (16.5 리터)
용량이 커서 가스렌지로 끓이려면 너무 오래 끓여야해
야외 취사도구를 집안으로 가져왔다
2차 병에 부어 발효시키기 (이스트)
온도가 중요
식힌후 빛차단하기 (지하실에 보관)
완성된 맥주 (10일 - 2주)
빛차단 상태로 지하실에 보관
2주전에 만든 흑맥주 (왼쪽)와 오늘 만든 라이트 맥주 (오른쪽)
내가 맥주를 좋아했으면 남편과 취미생활도 함께하고 좋았을텐데...
2016. 3. 2. (수) 경란
'나와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가는데 웬 파티 - 군입대하는 아들 환송파티 (0) | 2016.04.05 |
---|---|
아들들에게 추억 만들어 주기 (0) | 2016.03.31 |
좋아하지도 않았던 스타워즈인데 전 시리즈를 2번씩이나 본 이유 (0) | 2016.01.31 |
늦깍이 학생이었던 남편의 자랑스러웠던 대학원 졸업식 (0) | 2015.12.22 |
못하는것이 없는 남편, 그런데...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