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갔을때 마침 고종사촌 결혼식이 있었는데,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으니 나혼자 티내는것 같아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 지나고 나니 참 많이 후회가 되었다. 엄마와 고모, 숙모 다들오랫만에 한복입고
멋을내었고, 사촌들뿐만 아니라 여동생도 오랫만에 만났는데.
미국이었으면 너도 나도 카메라 꺼내서 서로 사진 찍고 있었을것이다.
사진올리다보니 내가족들 사진이 없었어 많이 후회스럽다.
부모님은 점점 더 연로해가시는데...
혹시 양곡분들이 이 블로그를 보게되면,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 있을것 같아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길가다가 혹시 만나게되면 서로 인사하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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