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만난 사람들

민망하리 만큼 너무 솔직했기에 더 울림이 컸던 Love Warrior

앤드류 엄마 2023. 9. 12. 13:54

"Love Warrior" 은   
저자 Glennon Doyle Melton의 회고록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Glennon 은 10살 때부터  
엄마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은
 예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자기도 엄마처럼 예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자긴 살이 쪄서 아이들이 자길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지만
  먹는 것을 좋아해서 불가능했다. 
 
   어느 날 우연히 티브에서  
  몸매 관리를 위해 음식 먹고 토하는 것을 본 후로 
  그것을 따라 하기 시작해 거식증을 앓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땐 자진해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10학년 (한국의 고1) 때
남자 친구와 첫 경험을 했는데
그것은 그녀에게 그냥 일어난 일 같았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공부보단 
남자친구와 어울리며 술과 마약을 하다
알코올중독이 되었기도. 
그녀는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약을 하고, 남자 친구와의 잠자리도 좋아하지 않았지만
   거절하면 자길 좋아하지 않을까 봐 거절하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 교사가 되었고, 
남자 친구와도 헤어졌는데,
술로 인해 출근을 못하는 날도 있었다.
어느 날미래의 남편이 되는 같은 학교에 다녔던 Craig를 만나 
(그는 축구선수를 하다가 모델일을 하고 있었다),
둘은 데이트를 시작했고,
  임신이 되자 낙태를 한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지금처럼 
계속 산다면 더 이상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다며
신부님과의 면담을 하게 했고,
성당에서 성모 마리아를 보고 
마음이 끌리었다. 
 
두 번째로 임신을 했을 때
   아기를 낳아 키우기로 결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Craig 도 그녀에게 아길 함께 키우자며 
  청혼을 했고, 둘은 결혼을 했다.
의사는 아기가 다운 증후군 일수 있다 했으나
 그녀 부부는 아기를 낳아 키우기로 한 마음을 바꾸지 않았고, 
 의사 만나고 오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
 다운 증후군에 관련된 책을 몽땅 빌려와 읽었다.
첫째 체이스가 태어났을 때 
아기는 의사의 우려와는 달리
    다운 증후군이 없었다. 
 
몇 년 사이 딸 둘이 태어났고,
그녀는 직장 다녀면서 세 아일 키우는 것이 힘들어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었다.
그런데도 세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Craig 퇴근 후 아이들도 잘 돌봐주었고,
 젠틀한 좋은 사람이었지만,
그녀와는 대화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말로 대화하며 상대에 대해
알아가면서 서로와 연결이 되는데,
 그녀 남편은 말보단 몸으로 표현했다.
그녀에게 사랑은 마음이 맞는 것인데,   
그녀 남편에게 사랑은 신체접촉이였다.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하는 시간은 
행복하긴 했지만 식탁에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빴고
 스몰토크 외엔 대화가 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있었지만 외로왔기에 
그녀는 인생 최고의 시간과
  동시에 최악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퇴근한 남편이 오늘 어땠냐고 물어면 
그녀는 마음 속으로 혼자 그날 혼자서 아이셋 돌보며
있었던 온갖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일하고 온 남편에게 불평하는것 같아서 
It's o.k 라고 했다. 
 
라임병을 앓게 되어 플로리다로 이사를 했고,
남편과의 대화부재로 그녀의 내면은 외로왔기에
 남편과의 관계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비지니스 파트너 같이 느껴졌지만,      
남편은 아이에게 정말 좋은 아빠였고,
가족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했기에  
  자신의 불만을 기꺼이 감내하고 남편과 함께 살려고 노력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들이
자기 인생에 있어 화두가 되었던 24가지 리스트를
올리는 것 보고는 
거식증, 알코올중독등 과거 자신의 암흑기와
현재 겪고 있는 문제와 생각 대해 올렸다 
엄청난 반응에 
블로거에 글쓰기를 시작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집밖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남편도 그녀의 글을 읽고는 늘 댓글에 답글을 해주었고, 
가끔씩은 그날 블로그 글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블로그를 하면서 그녀는 남편보다 집밖의 사람들에게 더 징직하게 
자신을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거는 그녀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다. 
그 사이 읽은 출판사에서도 연락이 왔다. 
 
남편과의 잠자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거절당한 기분일까 봐서 응해 주었고, 
그녀는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늘 혼자 속으로 삼키고, 남편에겐 괜찮다고 했다.
 
남편이 둘이 함께 포르노를 시청하길 원했을 때도 
거부하면 남편 기분이 상할까 봐 동의했는데,
포르노를 시청하며 그녀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아 받았는데다
혹시라도 다음에 아이들이 볼수도 있어니
남편에게 모두 버리라고 말했고, 남편도 동의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컴퓨터에서 
남편이 다운로드하였던 포르노를 발견하고는
혹시라도 아이들이 봤을 수도 있었기에 
이번엔 남편에게 폭발을 했고,
상담치료를 받도록 했다.
 
상담치료 중 집에서 부부 함께하는 시간에 
남편이 그동안 원나잇스탠드를 했다고 고백을 했다.
남편은 아내가 블로그에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자
 다들 위로해 주고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을 보고선 
용기를 내었던 것이었다. 
 
충격을 받은 저자는 남편에게 집을 나갈 것을 요구해 
별거를 시작했다. 
그녀의 부모도 그녀의 선택을 지지해주고,
은퇴자금이 충분하니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겠다며
그녀를 위로해 주고, 힘이되어주었다. 
 
혼자 하루종일 아이셋 키우면서
    생활하는것은 만만치가 않았다.  
 그동안 남편은 일을 하고, 아이 키우고 집안일은
자기가 다 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 없이 세 아일 돌보는 것은 쉽지 않았고 
남편이 처리해 주었던 각종 공과금과 식품구매까지 
매일같이 힘들었다.
 
남편은 집을 나가면서, 비록 집을 나가지만,
내 가족들은 내가 돌보겠다며
매일 장을 봐서 집 문 앞에 두고 갔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되기로 하고
별거하는 동안 학대받는 모자가정들의 쉼터에 
자원봉사를 했고,
아이들이 매일 같이 아빠 언제 집에 오냐고 묻곤 해
남편을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그러나 남편을 용서하지는 않았기에  
각방 생활을 했고,
남편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며 
아내의 눈치를 보곤했다. 
 
그녀는 그동안 상대또는 그룹이 자길 좋아하지 않을까봐 
늘 다른사람들에게 맞추느라
 자신을 죽이며 살았기에    
그녀는 카운슬러를 받으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을 했다. 
 
카운슬러에게 자기는 그전에도 남편과의 육체관계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자긴 아무래도 여자 간디인 것 같다고. 
혹시 자기가 게이가 아닌가 하고 게이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게이는 동성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며
자긴 게이는 아닌 것 같다고. 
 앞으로 절대 남편과의 잠자리는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는데, 
상담을 거듭하면서 그런 마음을 조금씩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요가를 배우면서  
그동안 자신은 어떤 문제를 만나면
늘 회피했는데,  
요가를 할 때 바닥에 몸을 세계 딛고서 
밸런스를 맞추라는 말에 
자신의 문제도 회피할 것이 아니라 
몸을 강하게 문제를 딛고 밸런스를 맞춰어야 함을 깨닫는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요가 교실이 수강생이 다 차서 
마지못해 들어갔던 핫 요가 교실에서 
(플로리다에서 에어컨 없는 엄청 더운 교실 )
고문 같은 90분을 버티면서 
  힘들 때 회피하지 말고 견디어야 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치자 
요가 교사가 그것을 Journey of Warrior (전사의 여정?)이라 했다. 
자긴 10살 때 불안을 달래기 위해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남편은 12,3살 때 불안을 달래기 위해 포르노를 본 것이라 이해하게 된다. 
힘들 땐 술을 마시거나 하는 쉬운 길을 선택하면 안 되고, 
어제 1초도 견디지 못했던 외로움을 
오늘 1.06초라도 견디었다면 
   그것은 Journey of Warrior라고. 
 
그리고 요가에 이어 호흡교실에선 
복식호흡을 통해 완전한 평화와
신으로부터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남편과 
자기 남편이 만났던 여성들도 사랑함을 깨닫게 된다. 
남편에게도 이 사실을 말해주었다.
그러나 그때까지 남편을 용서하진 않았다. 
 
많은것을 깨닫았을때  갑자기 허기를 느껴
남편이 해준 저녁을 먹고,
다음날에도 남편이 해준 아침을 먹고는 
조금씩 남편에게 마음을 연다.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외모에서 탈피하고자 
아름다운 긴 머리를 싹둑 잘라 
 라푼첼에서 피터팬이 되기도.  
 
그녀의 남편 또한 카운슬러를 받으면서
그녀에게 대화 연습을 제안한 이후 
그녀의 말을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듣었고, 
그녀 또한 카운슬러의 조언대로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남편에게 말을 하면서
부부는 조금씩 관계가 좋아졌다.
 
그녀는 외부 강사로 강연을 다녀오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 전 가족이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저자는 교회에서 일요일에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고,
Craig 은 아이들 축구 코치를 했는데,
자기 팀 아이들을 정말 친절하게 잘 지도했다. 
남편이 전직 모델출신이니 상당히 매력적이었던지 
 아이가 축구를 하지도 않는데도 
 멋있는 그를 보려고 오는 여성들도 있었다.
그런 여성들로 인해 남편을 다시 보게 되었고,
남편의 매력을 재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두사람은 마음과 몸과 정신이 하나된
  충만된 완전하고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것에 성공했다. 
 
 섹시댄스를 하며 섹시스러워지고 싶은 유치원생 딸에게
그녀는 진짜로 섹시한게 어떤것인지 알고 싶냐고 묻고선, 
"진짜 섹시한 것은 자신의 진짜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이 누구인줄 알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과 느낌과, 외모와 원하는것을 알고,
남에게 맞추려고 자신을 바꾸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며 
친절하고, 참을줄 알고, 
당당한 자신감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 안에 무슨 일이 있는지 
진실로 믿는 사람에게 
자신의 두려움과 화, 꿈과 사랑과
실수와 필요한것을 말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화가 났을땐 건강한 방법으로 화를 내고,
기쁠때로 그렇게 기뻐하며 
진정한 자신을 숨기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니기에.
왜냐하면 우린 인간이기 때문이고,
신이 우릴 그렇게 만들었다고. 
 
 충분히 용감해서 정직하고,  
친절해서 다른사람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우리가 원하고, 필요한것은
사랑이기에.
 
진짜 섹시한것은
너의 진정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내 보이는 것이고,
너 자신이 되는것이다" 라고 말해주었다.  . 
 
어린 딸에게 진정한 섹시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줄수 있는 
엄마가 몇이나 될까? 
내가 손녀를 보게 되면 손녀에게 저 말들을 할수 있슴 좋겠다.
 
 부부는 해변에서 둘이서 서로에게 맹세를 하고,
둘이 함께 하기로 했다.  
그녀는 다시는 자신을 배반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두 번째 임신전까지 사생활이 좋지 않았던 저자가  
두번째 임신 후 엄마가 될 준비로 
아이 엄마로서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로 하고
잘못된 과거와 바로 단절하고, 
좋은 엄마가 된 그녀의 변화된 모습이 놀라웠다.  
그리고 그녀의 좋지 못한 과거에 대해서 알 텐데도상관하지 않고
 자기의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겠다는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한 남편을 보니 미국은 참 쿨한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의 부정으로 별거를 했을 때 
남편은 가족들에게 합당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자원봉사도 하고,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의무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그는 이혼을 피하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부끄러운 과거와 단절하고, 
문제를 회피하던 그녀가 
 대충의 타협도 거부하고,
치열하게 진정한 자신을 찾았던 저자가
처음엔 조금 안타까왔는데, 
 
하나씩 깨닫음을 얻어면서 
   내면도 조금씩 더 강해지고 단단해져, 
 먼 여정끝에 진정한 자신을 찾고, 
남편까지 변화시켜 
사랑과 삶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든
 용감한 사랑의 전사에서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 .
  
기본적으로 그녀는 배우는것을 좋아하는것 같고,
생각이 많았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엄청 책읽기를 좋아했다고.  
 
난 얼마나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있을까?
내가 원했던 남편과의 깊이 있는 대화는 
난 영영 불가할 것 같아 앞으로도 허전함을 채울 순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나도 이젠 내가 원하는 것들은 남편이 1차로 거절을 하더라도
예전처럼 포기하지 말고, 다시 요구든 부탁이든 해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다.  
 
추서 :  이 책을 마치고, 나는 그녀와 남편이
   드디어 완전한 사랑을 이룬 부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이 출판된 해에 그녀는 남편과 이혼을 했고, 
 그해 출판 행사장에서 만난
전 국가대표 여자 축구선수 에비와 교제를 시작해
  다음 해에 에비와 동성 결혼을 했다. 
이 무슨... 책에서 본인은 게이가 아니라고 하더니.
그래 맥이 좀 빠졌다.
 책을 마치고 감동이 컸기에 바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맥이 빠져서 하루 쉬었다. 
 
딸에게 말한 대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이제 그녀는 다른사람들을 싫어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것은 단념하지 않고 하는 사람이니 
그런 결정을 내린것이 이해가 되긴 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자신의 과거뿐만 아니라 
전 남편의 좋지 않은 과거를 알렸기에
(물론 그로인해 그녀의 아픔이 크긴 했지만), 
나였슴 전 남편이 다시 바람을 피우지 않는한
미안해서 이혼을 못했을것 같다. 
그래서 난 우물안에서 탈출을 못하는지도.  
 
전 남편이 쿨한지 아이들과 함께 만나
식사도 하고 잘 지낸다고.
전남편과 그녀는 아이들에게 만큼은 정말 진심이었고,
최선을 다했다.   
 
이 책이 뉴욕타임 베스트셀러가 되었는 데다
배우자인 에비가 엄청 유명인이고, 
2020 년에 출판된 그녀의 또다른 회고록 Untamed (길들여지지 않은)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어
티브 출연도 많이하고, 엄청 유명인사가 되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강연자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에 도움되는 좋은 일들도 많이하며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플루언스로 활동하고있다.
    
한국이었슴 남편 부정을 이용해 유명해지고선,
남편을 버렸다고 엄청난 지탄을 받았을것 같고,  
그녀의 두번째 회고록도
   베스트 셀러가 될수 없었을듯. 
 
개인의 사생활과 본인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열린 사회라 가능했던것 같다. 
 
어째던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나누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있으니 
용기있는 삶을 살고있는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 오디오 북이라 일천한 영어로 
중요한 구절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따라 적느라고 적었는데, 
오류가 있을까 조심스럽다.  
 
Lessons from the Mental Hospital | Glennon Doyle Melton | TEDxTraverseCity - YouTube
 

영상 출처 : 유튜브
블친이신 은령씨가 저자의 유튜브 강의를 추천해 주었다.
한글 자막이 있었슴 좋았을텐데.
 
2023.  9.  12. (화) 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