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여행

디지니월드의 EPCOT

앤드류 엄마 2011. 1. 6. 03:32

 

 EPCOT 의 상징인 Spaceship Earth

공안으로 기차모형을 타고 석기시대부터 우주시대까지의 세계 역사를 모형으로 만든것을 관람하면서 설명을 듣는다.  입구쪽이라 대기줄이 길편인데, 예상대기시간을 표기하기에 1시간이상일땐 다른곳으로 갔다

나중에 마치고 나오기전에 가면 오래 대기하지 않아도 된다.  * 필수체험   

 

 

 

 

 

 

 

일본 (대형 북 공연이 있다)  

 

노르웨이 (건물안에 바이킹 보트를 타고 노르웨이의 역사를 보고 설명을 듣는다)

* 인기가 많기에 미리 Fast Pass 발급   

 

 

 

멕시코 사원앞에서 (사원내는 식당과 실내 보트투어가 있다)

 

 멕시코 뮤지컬 보트 투어

 

 

 Candlelight Processional (Dec. 5 - 30)

1회 공연으로 50분간 진행되었는데, 너무 좋았다.

 

 

 

 

디즈니월드엔 4개의 테마파크 Magic Kingdom, Epcot, Hollywood Studios 와 Animal Kingdom 가 있다.

 

Magic Kingdom 과 Epcot 은 모노레일이 연결되어 있으며, 그외는 공원앞에서 출발하는 디즈니 버스를 타고

 

각 공원으로 이동할수있다.  입장료는 당일 공원한곳에 입장할수 있는 것 ($82) 와 한개이상의 공원을

 

다닐수 있는 Hopper (+ $54) 가 있으며 2, 3, 4, 5일권은 조금씩 할인이 적용된다.

 

 

Epcot 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 인데,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 Every Person Come

Out Tired 라고 했다.

디즈니월드의 Epcot 정말 상상력의 한계를 초월시켰다. 누가 어떻게 이과 상상을 현실화시켰는지

그들의 상상력에 기술에 경의를 표하고싶었다.

애초 디지니월드는 어린아이들  가는곳이라 잘못알고 있었기에 크게 신나하지 않았던 앤드류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들에 신이났다.

 

Epcot 은 입구쪽에서 시작되는 Future World East 와 Future World West 그리고 World Showcase 로

나누어진다.

Future World East 에는 Spaceship Earth 와 Universe of Energy, Mission:SPACE, Test Track,

 Innoventions East and West 가 있다.

Mission:SPACE 는 우주발사를 체험하는것으로 (케네디센타보다 더 낫다) 두종류로 나누어지는데,

Green 라인은 조금 더 강도가 약한것이고, Orange 라인은 강도가 더 세다 (난 그린라인을 탔는데,

그대로 몇번이나 눈을 감았다), Test Track 은 경주용 자동차같은것을 타고 트렉을 도는것인데,

속도가 엄청난다 (앤드류만 체험했는데 녀석이 많이 좋아했슴). 

Universe of Energy 는 객석이 보트로 변해 보트를 타고 공룡시대를 둘러보는데 화상이 아닌 움직이는

모형 공룡들이 있다.

Feutre World West 에는 The Seas with Nemo & Friends (보트를 타고 Nemo 에니메이션을

둘러보는것), The Land 그리고 Imagination 이 있다.  

그리고 The Land 안에 있는 Soarin (행글라이드를 탄것처럼 미국유명지를 날아다니며 구경하는것 같음)

이 공원의 베스트이며, Imagination 의 Captain EO 는 3D 로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만든것이로

마이클젝슨이 출연시켜 만든 일종의 뮤직 비디오인데 추천하고싶다.

 

World Showcase 는 호수주위로 멕시코, 노르웨이, 중국, 독일, 이태리, 미국, 일본, 모로코, 프랑스, 영국,

과 캐나다의 특징을 살린 건물에 레스토랑과 선물가게가 있으며, 프랑스의 페스츄리가 좋았다.

그리고 몇개의 나라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캐나다는 360도 원형스크린으로 캐나다를 보여주고,

프랑스는 240 도 대형 스크린으로 프랑스의 시골풍경들을 보여주고, 일본은 북 공연이 있고, 미국은

미국역사와 미국사람들에 관한 실물크기의 인형극과 국보가 전시되어 있으며, 멕시코와 노르웨이는 각각

실내 보트투어가 있고, 또한 옥외에서도 공연을 한다.

9시에 호수에서 불꽃놀이가 있는데, 일본과 이탈리아관에서 보는것이 가장 전망이 좋다.

독일관과 모르코관에서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널수 있다.

음식은 비싼편인데, 물외엔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입구에서 가방검색을 한다.

입장료 ($80) 가 하나도 아깝지 않은 정말 상상을 현실로 만든 대단한 곳이다.

난 놀이기구를 못타는데, 이곳에선 비록 몇번씩 눈은 감았지만 운좋게 Test Track 외에 모든것을 체험해서

좋았다.

 

2011.  1. 5 (수) 경란

 

추신 : 이곳의 베스트는 Spaceship Earth, Mission: SPACE, TEst Track, Soarin 인데, Spaceship Earth 를

제외하고는 Fast Pass 를 발급하니 입장해서 가장먼저 나머지 세가지의 Past Pass 부터 발급받아야한다.

* Past pass - 해당 건물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며 예정시간 (1시간내) 이 표기되어 있어 그때 입장할수있다.

  단 Past Pass 도 약간씩 기다리기에 대기시간이 1시간이내일땐 Past Pass 대신 대기하는편이

  이동거리를 줄일수 있기에 나을때도있다.  그 시간이 조금 지나도 입장할수가 있다.

 

올랜도 곳곳에 디즈니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인티켓을 파는곳이 많은데, 할인티켓은 Time Share

들이 이용하다 파는것인데, 문제가 될때가 많기에 정식티켓을 구입하는편이 낫다.

플로리다주 경계를 지나면 곧장 Welcome Center 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디즈니관련 팜플렛(디즈니월드내

에 있는것과 내용이 다름)을 구해 먼저 공부를 하고, 또 공원안에서 지도와 함께 프로그램 시간표를 구해서

시간표도 확인하고 또 뒷면에 특정한 시간내 지정된 레스토랑에서 30% 할인해 주는 할인 구폰이 있어니

그것을 이용하면 경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