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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한국에선 집으로 초대를 하지 않고, 멀리서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구가 와도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젊은 층에선 멀리서 시부모님이 방문하면 호텔을 예약해 주는 이들도 있다고. 한국이 이렇게 변해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 중엔 한국에 계신 부모님 돌아가시고,한국에 언니나 여동생이 없으면 한국을 방문했을때 호텔이나 에어비앤비에서 지내다 오신다고. 그리고 어떤 내 지인은 한국에 갔을 때동창들을 만나고 싶어서10명이 다 함께 만났는데아무도 식사값 낼 생각을 하지 않아 본인이 모두 지불했다며 다음에 한국가면만나고 싶은 친구가 별로 없다고 했다. 또 어떤 내 지인은 한국에 갈 때마다 동창들을 만나는데,본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것이 고마와서처음부터 몇 번 본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