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만난 사람들

반가운 얼굴들 - 사진 -

앤드류 엄마 2010. 1. 14. 15:40

 

  한국에 갔을때 마침 고종사촌 결혼식이 있었는데,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으니 나혼자 티내는것 같아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 지나고 나니 참 많이 후회가 되었다.  엄마와 고모, 숙모 다들오랫만에 한복입고

  멋을내었고, 사촌들뿐만 아니라 여동생도 오랫만에 만났는데. 

  미국이었으면 너도 나도 카메라 꺼내서 서로 사진 찍고 있었을것이다. 

  사진올리다보니 내가족들 사진이 없었어 많이 후회스럽다.

  부모님은 점점 더 연로해가시는데...     

  

  혹시 양곡분들이 이 블로그를 보게되면,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 있을것 같아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길가다가 혹시 만나게되면 서로 인사하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