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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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캠핑

멕시코 여행 8 - 소칼로 광장과 그 주변의 명소들 그리고 거리

앤드류 엄마 2026. 3. 16. 11:49



소칼로 광장 Plaza de la Constitucion
광장의 국기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국기 중의 하나라고.


 소칼로 (Zocalo) 광장은 멕시고 시의 중앙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광장중의 하나로
(넓이가 약 240 m x 240 m)
약 40만명이상 수용가능한데

  처음 갔을때 그 크기에 놀랬다.  
 
소칼로 광장 바로 옆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가톨릭 성당 중의 하나인 
Metropolitian Cathedral (대성당)과
멕시코 대통령의 집무공간이 있는 
National Palace 가 있고,  

근처에 국립 박물관들도 있어
멕시코의 정치, 역사, 문화의 중심지이다.

 

그리고 주변 거리에 노점상들도 많고 인파도 많아

사람에 치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멕시코 여행 시 필수 방문지이다. 
 

노란색 부분이 소칼로 광장
ttps://http://www.youtube.com/shorts/52zeWv2m9wI

동영상 출처 : 유튜브 
이번 달 3월 1일에 소칼로 광장에서 있었던 
Shakira 콘서트에 40만 명 이상이 운집했다고. 
Shakira는 콜롬비아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로
90년 데뷔 이후 남미 최고의 가수이다. 

 

왼편 건물이 멕시코 대통령의 집무공간이 있는 
National Palace 가 있다.

대통령 집무실 앞의 텐트촌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한 대성당 (Metropolitan Cathedral)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가톨릭 성당 중의 하나로
1573 년 착공해서 1813 년 완공되어
건설 기간만 약 250년이 소요되었다고. 
 
 유럽여행 가서 처음으로 대성당을 방문했을 때
규모에 압도당했는데,
그때 엄청난 규모의 대성당을 많이 방문해
이젠 경외심이 생기지 않는다. 

성당 내부 

소칼로 광장 주변거리엔 노점상들과 인파가 붐볐다.   
 

 
소칼로 광장 주변 거리의 이른 아침 풍경

출근하는 사람들인 듯.  

조용해서 좋았다. 


이곳도 이틀 전 오후에 갔었을 땐

노점상들과 사람들이 이 거리를 메워었다. 
 

며칠뒤에 다시 찾았을 때

소칼로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가 있는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건물 주변과 거리에 벽을 쌓았다. 

 

 

Templo Mayor 입구에서 

소칼로 광장에서 도보로 2-3 분 거리

 

아즈텍 제국의 가장 중요한 신전 유적이라 

멕시코 시티 여행지 추천 목록 상위에 있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인류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왔고,

  전시물들도 인류학 박물관의 전시물들과 비슷했고,   

우리가 고고학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 

방문하지 않았어도 괜찮았을 듯. 

 

스페인 정복 후 파괴되었는데

20세기에 발굴작업 후 재 발견

 

이곳에서 실제로 인신공양이 행해졌다고

 

피라미드 꼭대기에 두 개의 신전이 나란히 존재한 것은 

 

이곳은 농경 사회에서 매우 중요했던

비, 농업, 풍요의 신 Tlaloc 신과 

태양과 전쟁의 신 이자 아즈텍 제국의 수호신인

 Huitzilopochtli 신 모셨다.

  

 

Palacio de Bellas Artes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겸 미술관으로

멕시코 문화의 상징적인 건물로

역사지구에 위치해 있다. 

소칼로 광장에서 도보로 12분 거리 

건물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아름다웠다.

양옆면과 상부도 멋있다. 

카피라이트로 인해 사진을 소개하지 못해 아쉽다.

구글에서 검색보시길. 

 

60세 이상은 외국인도 입장료 ($5.33)가

무료라 기분 좋았다.

 시카고 미술관은 입장료가 $32 나 하는데

어쩌다 무료인 날 

시카고 주민들에게만 무료다. 

 

 
 

Man at the Crossroads by 디에고 리베라

이 작품은 원래 록펠러 센터 로비에 그렸던 벽화 (1933년)인데

정치적인 이유로 철거된 후 멕시코에서 다시 제작되었다고. 

이 작품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표현한 것으로 

작품 속에 레닌이 있다.  

 
인상적인 여러 대형 작품들이 있었다.  

Historic Center 역사 지구 

소칼로 광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오래된 건물들과 기념품 가게들도 많아

여행객들의 단골 코스다. 

 사람들 속에서 걸어 다니며

건물과 가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포스팅하기 위해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면서 

그날의 추억들을 회상할 수 있어 좋았다. 

 

2026.  3.  15. (일) 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