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동안 루게릭으로 투병 중이었던 릭이 지난 월요일 아침 향연 59세의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제니스와 가족들을 남기고 주님곁으로 돌아가 화요일 Wake와 수요일 장례식에서 그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 병세가 악하되기 시작하고나서부터 다들 언제가 올 그날을 준비하고 있었는 데다, 별세하기 일주일 전에 폐렴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갔다 다음날 바로 호스피스병동으로 이송되어 이별이 머지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몇 주 동안은 릭이 많이 힘들었는 데다 릭이 좋아하는 주님 곁으로 가는 것이라 그의 영원한 안식을 축하해 주어야 하는데도, 가족들을 비롯해 장례식에 참석한 모두는 여전히 릭을 떠나보내는 것이 장남 제이슨이 아버지를 기리며 부자가 함께 했던 특별한 시간들과 함께 아버지로서는 물론이요,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