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오후에우리 집에서 시카고 중앙 진리교회 속회 모임이 있었어오랫만에 영계백숙같은 삼계탕을 했다.우리집에서 삼계탕 한번, 상추쌈 한번1년에 두번 속회하게 모임을 하고 있다. 내가 삼계탕하니 무채, 깍두기, 깻잎나물, 청포묵과 도토리 묵을 가져오셨다. 2마리 $10.54 미국에서 조류독감으로 계란값이 2배이상 올랐는데 삼계탕용 닭사러 알디에 갔더니 닭이 없었다.조류 독감으로 다 살처분했나 보다 하고이번엔 라자니아와 함께 이탈리안 음식으로 할까 했는데금요일에 근무 마치고 혹시나 하고 월마트에 갔더니 저 닭이 있었어 어찌나 반갑던지.냉동상태로 판매되는데 입고 된지 오래 되었는지계란과 달리 가격도 별로 인상되지 않았다. 1마리 517g으로 미국 육계의 반 정도 되며 한국의 삼계탕집 닭보다 두배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