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이 있었던 지난 월요일은 Martin luther King Jr. Day 라 3일 연휴였는데, 일요일부턴 혹한이었다. 그래 집콕하면서 이 기회에 그동안 밀려진 것들을 모두 끝낼 야무진 생각을 했다. 그중에 특히 오랫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블친들 블로그 방문해서 밀린 글들다 읽을 계획이었는데, 3일이 언제 다 가 버렸는지... 토요일엔 그리 춥지 않았지만,트레일 한 시간 걸었던 것 외엔 외출하지 않고,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엄청 추워지기에하루종일 세탁기를 돌렸다. 1주일 전 주말에 갑자기 응급실로 가게 된 남편의 도우미로25시간 함께 있느라 급한 일만 하느라 빨래가 많이 밀려 있었기도 했다. 트럼프 취임식이 있었던 월요일,워싱턴 D/C 는 시카고보다 덜 추웠다. 트럼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