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12/29/24)에 앤드류 덕분에 이웃친구 이바와 옆집 데비와 데이빗과 함께 뮤지컬 "레미 제라블"을 봤다. "레미 제라블"은 꼭 보고 싶었기에기대가 컸는데, 내가 기대했던것보다출연진들도 많았고, 다들 대단히 훌륭했다. 그리고 무대장치도 정말 좋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고, 가슴 벅찼다. 이바와 데비도 앤드류에게 많이 고마와해 내가 더 행복했다. 내 60살 생일 기념으로 엄마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맙다며 두 친구의 티켓을 앤드류가 선물했다.그리고 데이빗 티켓도 데이빗의 생일 선물로 앤드류가 사주었다. 그래 데이빗에겐 우리 네 사람의 저녁을 사라고 했더니 좋다고 했다. 이바와 데비가 앤드류가 정말 후하다고. 나도 그런 생각을 한 앤드류가 고맙고, 대견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