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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이재명 대통령님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앤드류 엄마 2025. 6. 4. 13:42

이재명 대통령,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 (2025.06.04/뉴스특보/MBC)

 

사진 출처 : MBC & YOUTUBE

 

이재명 대통령님 댱선과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비상계엄으로 하게 된 선거였기에 

이재명 후보님이

당연히 당선되실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암살의 위험으로 

어제밤까지 선거기간 내내 마음을 졸였다.

한국시간으로 어제 당선 유력시 되었을 때도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바로 임기가 시작되어 마음을 놓았다.

전임대통령이 탄핵되어 

당선발표나고 바로 다음날 취임하셨다. 

 

보수 언론과 한국의 기득권층이 

이재명 대표님을

그렇게 악마화를 시켰지만

하느님이 대한민국을 보우하사 

이재명 대표님을 지켜주셨고, 

대통령이 되셨다. 

 

55%는 받으시리라 생각했는데,

내란을 일으킨 당 후보에 

41%나 지지를 보낸것이

씁쓸했다. 

 

1번에 투표하지 않은 절반이 

존칭도 없이 그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했지만,

 

난 이재명 대통령님이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반대했던 분들의 

마음을 얻으실 거라 믿는다.

 

개천남이 없어진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고의 개천남으로

가난한 아이들의 롤 모델로

꿈과 희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재명 대통령님을 보면서

무수저도 노력하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대통령님의 지난 삶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찬사를 받을것이며, 

이제부터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전 세계 리더들에게도 인정받아

국제무대에서도 우뚝서실것이라 믿는다.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꿈꾸셨던

약자의 삶을 보듬고,

모두 함께 잘 사는 

"억강부약으로 대동세상"

꼭 만드시길.

 

그리고 검찰, 사법과 언론개혁을 꼭 성공시키시고,

어려운 국가 경제와 민생을 살리셔서

꼭 성공한 대통령이 되시길 기도드린다. 

 

다시 한번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2024.  6.  3. (화) 경란

 

추신 :  어제 월요일 아침 8시 30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날 자정에 경유지인 밴쿠버에서 돌아올 때

기내가 너무 추워서 잠을 못 잤는 데다

한국에서 강행군을 해 피곤했는지,

오후에 출근해 힘들었습니다.  

그래 블로그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이웃친구 아들의 결혼식이

콜로라도 덴버에서 있었어

결혼식 갔다 간 김에 

로키산에 하이킹과 캠핑하려 

월, 화요일에 휴가를 내어

어제 휴가를 내지 못했어요.

시간 나는 대로 좋아서 피곤한 줄 몰랐던

   한국에서의 빽빽했던 시간들 올리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을 지지해주신분들께도

축하 드립니다!

 

2025.  6. 3. (화) 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