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생각 나누기

미국언론과 너무 다른 한국 언론들

앤드류 엄마 2021. 10. 15. 22:17

725,221 Deaths in U.S.

현재 미국 코로나 사망자 합계 725,221명

(미국인구 333,530,562명 - 약 3억 3천4백만명)

한국사람들중 미국은 땅(한국의 99배)이 넓어서

인구도 많다고 생각하는듯.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1차 접종자   65.5%

2차 접종완료 56.5%

 

한국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현황 

1차 접종자    78. 37%

2차 접종완료 62.48%

 Mother urges people to get COVID-19 vaccine after near-death experience

In April, Fuentes was about 32 weeks pregnant when she was diagnosed with the coronavirus.

Thursday, October 14, 2021 5:46PM

뉴스 출처 ABCNews 2021. 10. 14. (목)

 

사망직전까지 같던 엄마가 사람들에게 코로나 백신접종을 촉구하다

 지난 4월 임신 32주였던 퓨렌츠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뉴스에 의하면

그녀의 코로나 상태가 급각해 급히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출산했고, 

 산소호습기를 했으나 듣지 않아서 ECMO machine 으로 

그녀의 몸에서 피를 빼고 산소를 넣어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야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일에서 15일에서 회복되지만

그녀는 병원에 5개월 반만에 퇴원할수있었고, 

 9월 자신의 생일에 처음으로 아기를 볼수있었다고.

 

* 치료비가 몇 십억은 될듯.

 

90,000 U.S. adult deaths from COVID-19 over the summer

could have been prevented if victims had been vaccinated, study finds

뉴스출처 MSN 10/15/2021

연구에 의하면 여름동안 미국내에서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성인 90,000은

 사망자들이 백신을 접종했더라면 방지할수 있었다고.   

 

지난 9월 한달 35세에서 54세 미국내 사망원인 1위 코로나

뉴스출처 ABCNews 2021. 10. 13. 

 

 

 

 지난 이틀동안의 다음뉴스에 올라온 기사들 

 

 

코로나 백신이 짧은 시간내 개발되어 완벽하지 않지만,

긴급승인으로 승인을 해 준것은 

 백신외엔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율이 낮은 나라들은

백신이 없었어 맞지 못하는데,

미국은 백신을 불신하는 사람들과

음모론자들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정체되고 있고, 

이로 인해 사망자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들로 

 백신을 불신하거나 음모론자들중 

 트럼프 추종자들이 많아  

코로나로 인해 트럼프 지지자들중 사망자가 증가하고있어 

트럼프가 자신의 지지자들 집회에서 백신을 권유했지만, 

 이젠 백신에 관해선 트럼프 말도 듣지 않는다. 

 

미국도 백신 접종후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발생하지만,

백신 부작용보단 백신접종외엔 대안이 없기에  

더 많은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사망했거나 사망할뻔한 안타까운 사연들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며 백신접종을 권하는 뉴스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한국은 백신 구입이 늦었다고 정부를 성토하고,

백신 구입후엔 화이자 구입하지 않았다고 성토하고,

그리곤 또 화이자가 접종 몇달후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올리고,

또 하루가 멀다않고 저렇게 백신을 불신하는 기사를 올리니,

저런 기사를 접하면 백신 접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할까?

불안하면 부작용이 더 생길수도 있는데.

그렇지만 저런뉴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

한국의 접종률이 미국보다 높아졌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지 않아 

11월초부터 위드 코로나 전환할 계획이라니 

내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이 자랑스럽다.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 정부가 코로나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있는지,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안다.

 

초기에 중국인 입국 막지 않았다고 

베트남을 보라며 

정부를 성토했던 언론들과 보수들 

그 베트남이 코로나 백신이 없었어 

지역봉쇄를 택해 

공장이 시골외지에 있있어 그곳 숙소에서 지내며  

주말에 호치민에 있는 집에 오던 사촌남편은 

그 지역밖을 나갈수 없었기에 그 시골에서 지내며

근 6개월을 집에 못갔고,  

호치민에 사는 내 사촌도 9월 한달동안 봉쇄되어 

본인 아파트에서 감금된체 지내야했다. 

식료품도 배달만 가능했다고. 

 

한국에 가고 싶지만,

 베트남이 해외입국을 막고있기에

    언제 풀릴지 모르니 한국에 갈수도 없다.  

 

정부의 말이 곧 법인 나라에 살면서 

비로서 베트남이 공산국임을 실감했다고.

 

현정부가 독재라며 비판하는 언론과 사람들 

사전에서 독재의 뜻을 찾아봤으면.

 

그리고 불과 몇달전까지 윤석렬 검찰총장 재임시

청와대까지 압수수색하며, 

 여소야대도 아니고, 정부와 여당이 진보인데도 불구하고, 

언론과 검찰, 사법부가 한편되어 

 정부인사와 진보쪽 인사에 혹독했고,

 보수쪽 인사의 부패와 잘못엔 한없이 관대했다. 

 

 언론이 제 역할을 했다면 검찰과 사법부가 

그렇게 편파적으로 할수가 없는데,

언론이 더 문제였다.

조국딸의 10년전 대학 봉사 표창장 위조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름)가

윤석렬 장모의 347억 통장잔고 위조보다 더 큰 죄로 취급하고,

검찰과 결탁해 국가권력을 바꾸려고했던

검찰 출신 보수 야당 김웅의원의 고발사주관련 기사가 

언론에서 사라지고, 구속시키지 않는  

  언론과 검찰, 법원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K pop, K drama, K food 가

유행하고 있었어가 아니라 

(정부가 간섭을 하지 않았기에 도움이 되었다) 

 

한국의 비정상적인 아파트값외엔

코로나로 인한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로 경제적으로도 선망하고있어,

지난 7월 3일에 드디어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고,

6월 11일엔 문재인 대통령이 G7에 초대받아 

 미.영 리더들로부터 주요 인사로 예우를 받으며 

 국제무대에서 대한한국의 존재감이 크지고 있고,  

역사상 최고로 국격이 상승해 

 해외에선 대한민국이 역대 최고로 자랑스러운데

 언론에선 국가부채 증가로인해

대한민국이 국가 부채로 곧 망할것처럼

        보도하고있어  안타깝다.

 

  개인과 사업자들의 경제손실분을 지원해주느라 

     특별예산으로 천조를 몇번씩 뿌린 미국뿐만아니라

 모든 선진국들이 코로나로 인한

   국가 부채가 크게 증가했는데, 

      다른 국가들과 비교도하지 않고 정부를 공격하고,

 그 언론을 믿는 독자들은 정말 그런줄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 한국뉴스대신

      영국 BBC를 보는 이들도 있다니 다행인건지.  

 

  재발 보수언론외 다른 언론도 확인해서

   균형적인 사고를 지녔으면. 

 

먹는 음식은 말할것도 없이

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미국에선

조금 아프면 바로 병원을 갈수 있는

한국의 의료보험이 부럽고,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이 부럽고, 

집가까이 저렴하게 이용하는 문화센타와

노인복지가 부럽고,

부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래 노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역이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한국사시는분들은 자부심을 가지시길.  

 

 심지어 마스크만해도

      한국에서 쓰는 마스크가 

       미국에서보다 훨씬 낫다.ㅎㅎ

  

     2021.  10.  14. (금)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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