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정치, 경제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 - 무엇이 왕복 10시간이나 운전해서 투표하게 했나

앤드류 엄마 2024. 4. 5. 04:12

 

사진 출처 :  경향신문 스크린 카피
  
 

이태원 참사 154명 사망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7위 - 47위로 급격하게 후퇴한 한국 민주주의 

스웨덴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 2024 보고서 

한국 "독재화" 진행 국가

 - 뉴스출처 : 오마이 뉴스-

"ooo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독일 유력지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트럼프"

베를리너 모르겐 포스트 "윤, 민주주의 훼손"

"입틀막" 사태 거론... "비판 듣지 않으려고 해"

- 뉴스 출처 : 한국일보 -

 

"호주 언론도 우려한 이종섭 대사 부임...

심각한 외교 결례다 
  호주 공영방송 ABC 방송"

- 뉴스 출처 : 한국 일보 -   

부산 엑스포 119 : 29 대패 

사용예산 5,700억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한 한국 경제 성장률"

김건희 여사 디올백

 

언론 통제

 

사진출처 :  HUFFPOST 스크린 카피

 

위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에서의 대표적인 뉴스들로

  이런 우울한 뉴스들을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유력 신문을 통해서 기사를 접하기도 했다. 

 

재외투표는 투표소가 많지 않기에 
투표소에서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분들도 많은데,    
  재외투표율이 6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어떤 분은 왕복 10시간 운전해서 투표하고 왔고,
   어떤 분은 비행기 타고 가서 투표하고 왔다고. 
 이유는 대한민국이 국격이 추락하고 있고,

어렵게 쟁취했던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있었어

화가 나서 투표로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난 국적이 상실되어 투표권이 없는 게 유감이다. 
투표권이 있었으면
나도 시카고까지 기차 타고 가서 투표하고 왔을 텐데.
 
해외에 살면 조국과 내 나라의 국력과 이미지가 
내게 영향을 끼치기에 애국자가 되는것 같다. 

 

[장윤선이 간다!] "캐나다 교민 투표하러 귀국했어요" 캐나다 현지 아이들 한국 동경하는데 나라가 후퇴··· 제2의 IMF 올까 걱정 /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상황은? (youtube.com)

 오늘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되었다니

국가를 위해서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서

   미래 세대를 위해서 

현명하게 투표를 잘 해 주었으면.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더 이상 추락하지 않고
다시 비상하게 되길 기원해 본다.
  
2024.  4.  4. (목)  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