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엄마

미국에서 보통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미국에서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드류 엄마 2022. 1. 1. 11:3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한해 코로나로 힘들었는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인들과의 문화차이에

제 영어 쓰기가 한글처럼 자유롭지 못하니 

소통에 대한 어떤 갈증이 있곤한데 

 블로그로 소통할수 있었어 감사했고, 

또 나이들수록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은데,

블로그를 통해 좋은분들 만나게 되어 더더욱 감사하네요.

 

특히 2020년 12월중순부터  

제 블로그 개정에 문제가 생겨 몇개월동안 로그인을 못해 

블로그가 잠시 중단되었다 시작했을때 

정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셨고,

또 반겨 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새해에 더 좋은 글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2022년 한해

님들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끔씩 뜻하지 않는 행운도 함께 해서 

좋은 날들로 채워지셨슴. 

 

그리고 또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에서도 해방되고,

모두 자유롭게 여행도 가고,

저도 한국을 방문할수 있었슴 좋겠네요. 

 

또한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 얼굴마주보고 

살아가는 이야기와 웃음을 나누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함께 하게 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한해 되시길!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년이 된 사진속의 제가 낯설었는데 어떠세요?

어떤분이 유관순 누나가 생각난다고.

유관순 열사님 그때 꽃다운 18세 였는데. 

 

제 블로그 댓글 주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신지 가끔씩 궁금하기도.

건강하셔서 다음에 뵐 날이 있기를!!!

 오늘밤 저희집 앞 새해전야 풍경입니다. 

 

2021년 마지막 날에 (경란)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으셨으면

  아래 왼쪽에 위치한 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