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담당 학과장이 아닌데,
본인 사무실 근처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30명쯤)
팬데믹 잘 견디고 출근해 주어서 고맙다며
Dr. Angie 가 아침을 제공했다.
오랫동안 학교에 근무했던 직원들도
이런일은 처음이었다며
다들 반가와하고 고마와했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그 가치는 많고 적은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귀하면 커지고,
또 작은것에서 고마와하는
받는 사람들이 마음에 있는듯.
추적추적 가릉비가 내리든 아침,
그녀의 작은 마음 씀씀이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던 아침이었다.
2021. 10. 7. (목)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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