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other's Day (미국은 5월 둘째주 일요일) 를 맞아
남편과 아들 덕분에 편안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남편과 데이빗이 준비해 준 Breakfast in bed
우리집 남자들이 아침 잠이 많기에, 난 평소처럼 일찍 일어나
4키로 걷고, 왔더니 남편이 일어나 있었다. 데이빗 깨워
방으로 아침 배달한다고 방에서 기다리란다. 샤워도 못하고
옷만 갈아입고 받은 아침상.
전날 쇼핑가는 남편에게, 내일 어머니날 내 선물 사지 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난 현금을 좋아하니 현금으로 달라고했더니
카드에 100 달러 동봉되었다. (7월 초에 앤드류랑 뉴욕시에서 만나
몇일동안 함께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 쌈지주머니 채워야한다).
남편과 데이빗이 만들어준 점심 저 녁
난 외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맛있는 한국음식점이 있슴 가겠지만),
오늘 같은날은 레스토랑이 붐비니 우린 주로 Take-out 을 이용한다.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이나 음식도 없기에, 늘 편식쟁이 데이빗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는데, 데이빗이 피자를 선택했다.
어머니날, 누구처럼 호사는 없었지만, 그래도 남편과 데이빗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한 하루 잘 보냈다.
2017. 5. 14. (일) 경란
추신 : 앤드류 녀석은 오후에 전화를 했다. 선물은 했더니 기다려보란다.
그래 선물대신 ACT (대학입시) 시험을 부탁했다.
오는 메모리얼 데이(5월 마지막주 월요일) 연휴때 군에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우리 가족들이 앤드류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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