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존경하는백승현 & 한혜영 선생님의 결혼 50주년을 맞아 시카고 중앙 진리교회에서 오늘 축하연이 있었다. 두분 선생님은 축하연을 두 아드님의 가족들과 함께 앞뒤 두줄로 나란히 앉아 예배를 보고, 교인들에게 특별 점심으로 대신하셨다. 그리고 두 아들부부가 일요일 저녁에 시카고 미시건 호수를 유람하는 디너 크루즈를 예약했다고. 교회에서 저렇게 예쁜 장식을 해 주셨네.교인들이 노래를 불러주고는짓궂게 뽀뽀해를 합창해 장로님께서 권사님께 뽀뽀를 하셨다는.ㅎㅎ 다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결혼 50주년 성적표처럼 보였다. 두분은 아들만 둘이었는데, 아들들은 그 귀한 딸이 한명씩있고, 두 형제와 동서와 사촌들이 다 친하고, 신앙심도 좋으니 All "A" 두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