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부부와 함께
해마다 이바 생일 (8월 29일)을 기념해 모리스까지 (왕복 30마일 - 48키로) 자전거 여행을 하는데,
올핸 생일쯔음해 주말마다 비가오거나 행사가 있었어 몇번 연기끝에 어제 토요일에 다녀왔다.
어제도 일기예보에선 오후 1시부터 비가 올 예정이라 해 서둘렀는데
다행히 비가 예보보다 조금 늦게 내려 비를 피할수 있었다.
남편은 이번 달 말까지 목표인 4,000 마일 (6,400키로) 을 채우기 위해
우리보다 먼저 출발해서 모리스까지 갔다 되돌아와 레스토랑에서 합류했다.
* 이웃의 또다른 친구 데비와 내친구 아넷이 함께 가기로했는데
날짜가 연기되어 그날 다른 약속이 있었어 참석치 못했다.
이바는 우리집에서 세집건너에 살고있고, 나랑 가깝지만
미국사람들은 다들 바쁘고, 시간을 많이 챙기기에
모임하거나 개인적으로 식사약속을 하지 않는한,
지나가다 들러서 차마시면서 수다떠는 경우는 극히 더물고,
주로 함께 운동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여름방학동안 내가 바빴고, 방학끝나고 난 매일 출근하느라
(친구는 Physical therapy 로 화,수,목만 일하는데, 몇년전까진 화,목 이틀만 일했기에
내가 직장 다니지 않았을땐 주 3-4회는 함께 운동을 했다)
지난달에 미워키사는 친구의 아버지 문안인사 함께 간 이후
한달만에 반나절을 함께 하며 밀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 중간 중간에 몇번 길에서 만나 잠깐 이야기를 하곤 했지만.
올핸 여름에 시원해서 사촌네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매일같이 탔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왕복 10 마일정도로만 탔기에
모리스행은 그날이 올해 처음이라 쬐금 걱정을 했는데,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가니 그 먼길도 금방이었다.
친구와 함께 운동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이좋은 자전거 여행이 앞으로도 계속되고,
나와 친구의 우정도 변함없이 지속되길 희망하고,
다음부턴 남편도 이 자전거 여행의 고정멤버가 되었슴 좋겠다.
2014. 9. 21. (일) 경란
목적지인 Morris 의 멕시칸 레스토랑에서의 늦은 아침
* 실내장식도 안되있고, 플라스틱 접시며 컵을 사용하는 시골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메뉴를 시켜도 음료수마시고, 세금 + 팁이포함하면 1인당 9달러쯤된다.
* 보통 미국 사람들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레스토랑에 정할때
실내장식이나 분위기보단 편안하고 음식이 무난하고 가격 적당한 곳이면 상관없는듯.
어떤 레스토랑은 천정을 마감하지 않아, 알류미늄 튜브들이 그대로 보이는 곳들도 있다.
'일상에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내친구의 85세 생일파티 (0) | 2014.10.06 |
|---|---|
| 아들덕분에 일주일동안 여가 즐긴 우리부부 (0) | 2014.10.04 |
| 특별했던 주말 (0) | 2014.09.18 |
| Welcome home Andrew! (0) | 2014.09.02 |
| 친척들과 잘 지내는 내 이웃친구들 (0) | 201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