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남편만 함께 했음 완벽했을 하루를 두 아들과 함께 했다. 본 사람들이 다들 극찬을 하는 라이언 킹을 보고 싶었는데, 뉴욕 브로드웨이에 갔을 때도 예전에 시카고에 공연이 왔을 때도 티켓이 너무 비싸서 못 봤는데, 이번에 시카고에서 다시 공연을 했고, 가격이 예전보다 착해져서 앤드류와 데이비드와 함께 라이언 킹을 볼 수 있었다. 뉴욕이나 시카고 브로드웨이에선 당일 남은 티켓을 할인(40 - 50%) 해서 판매하는데 라이언킹을 늘 매진되니 할인을 하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가장 뒷좌석을 $100 이상을 주고는 볼 수 없었기에 (좋은 좌석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고) 언젠가는 할인 티켓이 있을 거라 기다렸다. * 인터넷을 통해 티켓을 구입하게 되면 100 달러가 각종 fee 가 추가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