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장례식에 사람들이 참석할 수 없으니실시간 온라인으로 영상 서비스를 해줘서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장례식에 함께 했다. 이젠 팬데믹이 지나 모든 것이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되었는데, 미국은 국토가 워낙 넓어서 멀리 살아서 장례식에 참석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하는 장례식을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해 주기도 했다. 어제 토요일 오후 시 이모부님의 두 번째 부인 Marie의장례식이 있었는데,집에서 4시간 30분이나 소요되어 온라인 장례식에 함께했다. 시이모부님께서 그렉의 막내 이모인부인을 암으로 잃고,70대 중반에 재혼을 하셔서 Marie와 약 20년쯤 사셨다. 두 사람은 RV 여행을 좋아해여행을 중에 만나 미 전국을 이동하며 사시다7,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