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님 덕분에 "The Danish Capital of America" "미국의 덴마크 수도" 솔뱅시를 방문했다. 모하님 댁에서 근 2시간이상 떨어진 곳이고, 산 고개를 넘어가 나 였슴 자신 없었기에 죄송스러웠고, 또 감사했다. 풍차는 네덜란드를 상징하는줄 알았더니 이곳도 작은 시에 풍차가 몇개나 있었다. 솔뱅은 1911년에 생기기 시작해 1985년에 시로 만들었으나 인구는 6,126명에 걸어서 둘러볼수 있는 작은 타운이었다. 주말엔 엄청 붐빈다는데, 주중에 방문해 그렇게 붐비지 않았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 좋게 걸어다닐수 있었다. 덴마크(데니쉬)는 페스츄리로 유명하다고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 섬세한 맛을 차이를 모르니 다른 베이커리에서 만든것들이랑 비슷했다. 밖에 자리가 없었어 가게에 앉아서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