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Hollywood 에 사시는 모하비님 덕분에 헐리웃에 갔다. 생각해보니 은령씨는 영화나 티브를 잘 보지 않아서 헐리웃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것 같은데, 순전히 내가 가고 싶어해서 간것 같기도. 모하비님 댁에서 멀었슴 부탁드리지 않았을텐데, 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사셨기에 염치 불구하고 가자고 했다. Mt. Lee 산중턱에 있는 Hollywood 사인대신 이곳에서.ㅎㅎ 전광판이 몇분 단위로 바뀌었는데 포착을 잘했다. 헐리웃 박물관에 갈 계획이라 원피스를 입었다 가방 여유가 없었어 샌달을 못가져가서 운동화 하나로 줄곧 신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는 Dolby Theatre 앞 계단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러 저 계단으로 스타들이 입장한다. Ovation Hollywood Grauman's 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