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남편과 아들과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작은 동산에 갔더니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가 신나니 나도 자동적으로 기분이 다 좋아졌다. 노래는 공원 pavilion 으로 소풍온 젊은 커플이 가져온 작은 스피커를 타고 흘렀고, 그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그곳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햄버그와 핫도그를 구울건지 공원 피크닉 바베큐 그릴에 불을 피워며 약간 분주했다. 가까운 곳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즐기는 젊은 커플을 보니 주말에 멀리 가지 않아도 저렇게 즐겁게 보낼수 있슴이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난 오픈된 공원에 음악을 크게 틀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거란 생각에 감히 동영상 속의 커플처럼 음악을 커게 켤 생각을 못했기에 예전에 데이빗과 둘이서 김밥과 간식 준비해서 이곳으로 소풍와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