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시누 남편 앨이 폐색전증 (혈전이 폐동맥을 막은 경우) 으로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도 못하고 갑짜기 돌아가셔서 목요일 오후 조문(4:00 - 8:00p.m) 에 유가족들과 함께 하고, 어제 금요일 장례식을 마치고 밤 늦게 돌아왔다. 고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기침을 많이 했다는데 1년전에 은퇴하고는 좋아하는 낚시도 하고, 낚시를 도와주는 Charter boat 에서 일을 시작했고, 또 6월초엔 2주동안은 본인 보트로 낚시 하느라 지난 두달동안동안 미시건과 에릭 호수 물에서 보냈기에 감기 인줄 알았는듯. * Charter boat 는 유료 낚시 보트로 낚시 전문가들이 탑승해 낚시를 도와주는데 보트가 커서 바다만큼 넓은호수 안쪽 깊은곳까지 가기에 큰 물고기도 잡고, 낚시도 잘된다. 앨은 처가뿐만 아니라 일찍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