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누네 둘째 제이슨의 고등학교 졸업파티 (6/10 - 토요일) 그날 우리 동네는 많이 더웠는데, 미시간 시누네는 시원해서 좋았다. 손님들이 오고, 가고해 100 명도 더 온 것 같은데, 준비한 음식이 미흡한데다 량도 부족하게 보이게 리필하듯 바닥이 보이면 조금씩 보충했다. 난 그것을 모르고 손님들이 계속 오시는데, 이것뿐인가 싶어서 핫도그1개만 먹었다. 다른 손님들도 나처럼 생각할수 있었기에 내가 괜히 미안했다. 졸업파티는 손님들이 축하카드와 많진 않지만 돈도 주고 (보통 $20 - $50 / 특별한 관계 $100) 첫째처럼 둘째도 4년간 학비와 기숙사비까지 무료인 전액 장학생이니 기분도 좋을텐데 음식에 돈 좀 쓰지. 첫째 때처럼 핫도그, 인스턴트 마카로니 치즈, 스낵이라 좀 그랬다. 내 여동생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