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으로 토요일 이른 아침 5시 45분에 집에서 출발해 토론토를 경유해서 한국시간 일요일 7시 2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토론토에서 2시간 연착되었고, 또 수하물로 보낸 가방 1개가 토론토에서 경유할때 내가 탄 비행기에 실리지 않아 신고하고 하느라 마포에 사는 여동생네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었다. 토론토에서 서울까지 14시갼 35분이 소요되는데, 전날 마치막으로 쇼핑다녀와 집 정리하고, 가방싸고 하느라 밤을 꼬박세웠는데도 시간이 모자랐다. 앤드류도 전날 밤샘 근무하고 6시 30분에 마치고 우리가 앤드류 회사 정문앞에서 태워서 바로 공항으로 갔기에 우리 둘다 근 30시간 이상을 못잤다. 나는 토론토에서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하고서야 마음이 놓여서 그런지 음식 나올때만 깨고 도착하기 1시간 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