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친구 티나의 생일이었다.티 나는 앤드류 친구엄마로 나와 같은 학교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데그날 마침 출근을 해 학교에서부터 함께 외출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정규직들 대부분은 아직 주 2일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우리 테스팅서비스는 학생들 시험을 관장해야 하기에 재택근무 없이 출근하고 있다.마침 지난주에 기말고사를 마쳐사무실이 약간 한가해졌기에점심시간 한시간에 휴가 격인 개인시간 1시간을 신청해티나와 밖에서 점심을 먹었다.유급휴가로 한 달에 몇 시간씩 시간으로 휴가가 적립되기에,반차뿐만 아니라 시차도 가능하다. ㅎㅎ총 유급휴가 5년까지 10일 + 개인시간 3일의사검진이나 아플때 사용할수 있는 유급 병가는 유급 휴가 1.5배는 되는듯. 근무하다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어밖에서 친구와 함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