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abc 스크린 샷
미국 3대 방송중 하나인 ABC 아침 전국뉴스 Good Morning America 에서
미국에서 티브 아침 뉴스는 한국의 저녁 9시 뉴스와 같은 급으로
그동안 BTS 가 주로 토크쇼에 출연하곤 했는데,
아침 뉴스에 나왔다니 더 반가왔다.
(출연하는줄 몰라 abc 뉴스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했다)
미국 사람들중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 현대차가 일본 기업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BTS 가 한국 보이밴드라는 것을
연장자들을 제외하면 모르는 이들이 많지 않을것 같다.
BTS의 열성팬 아미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든 친구들에게 들었을테니까.
내 사무실 동료인 미리암도 BTS 팬이 아닌데,
언니가 광팬이라
어디갈때 언니가 운전하게 되면
본인이 운전을 하니가
음악 선택은 운전자 마음이라며
BTS 노래만 듣는다고.
BTS 가 워낙 인기가 있는데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 학생들과
동료들중에 광팬들이 있어
궁금해서 유튜브로 몇번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들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흐뭇하다.
미국 인터넷에서 BTS 와 비틀즈의 인기를
비교 하기도해 깜짝 놀랬는데,
Forbes 에 의하면 BTS 가 비틀즈와
테일러 스위프터의 영향력을 넘어섰다고.
그 비싼 BTS 공연티켓 (보통석 $450)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그의 공연을 보고온 학생이
내가 한국인인줄 알고는 와서 자랑을 했다.
자기 인생의 초고의 시간이었다며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몇년전 내 큰시누네에서 홈스테이를 한
독일에서 온 교환학생도 (고등학생)
BTS 팬이라며 내가 한국인인줄 알고 엄청 반가와했다.
BTS 를 좋아해서 교환학생을 한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미국을 권해 어쩔수 없이 미국으로 왔다고.
자기가 미국있을동안 BTS 가 독일에서 콘서트를 해
BTS 팬인 자기 언니만 운좋게 입장권을 구입해
콘서트에 갔다며 많이 아쉬워했다.
노래뜻도 모르는 미국인들이
한국말로 노래를 하는 BTS 를 좋아하고,
미국내에서 그들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는게
미국 사시는 한인 연장자들에겐
신기하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되시는듯.
한국에서 7,80년대에 팝송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그때 노래말 뜻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을까.
BTS 광팬인 내 사무실 동료 멜리사가
나랑 함께 근무할때 유튜브로 BTS 노래를 듣곤 하는데,
하루는 내게 "예쁘, 예쁘"가 무슨 뜻인지 물었다.
나도 노래가 빨라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겨우 알아들었다.
Pretty 란 뜻이라고 했더니
마치 자기에게 그들이 예쁘다고 한듯 엄청 좋아했다.
멜리사 처럼 BTS 팬들은 그들이 부르는
한글 노랫말을 알기위해
인터넷에서 한글을 배우고,
한글을 배우기 위해 한국 드라마를 보다,
한국 드라마 재미에 빠지고,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넷플릭스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1위를 하는 엄청난 이변을 일으켰다는데,
김구 선생님이 꿈꾸는 문화강국이 되고 있는듯.
심지어 BTS 멤버중 정국이
잘생김의 대명사격이 브레드 피트를 물리치고,
몇달전에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BTS 가 세계인들의 잘 생긴남자 기준까지 바뀌고 있는듯.
멜리사가 여행지에서 만난 50대 여성이
BTS 팬이라 자기 또래뿐만 아니라
많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었어 엄청 반가왔다는데,
자녀들과 함께 추억 만들기를 좋아하는 부모들이
BTS 팬인 자녀들과 콘서트를 가서
팬이 된 사람들도 있을듯.

사진 출처 : Youtube 스크린 샷
유엔 사무처와의 인터뷰
모든 멤버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고,
미래세대들에게 주는 메세지가 참 좋았다.
한국 드라마가 스토리도 좋고,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한국음식이 맛과 영양도 좋으니
미국에서 한국드라마와 한국음식이
유명해지고 있는 것이 BTS 공로만은 아니지만,
BTS 가 일으킨 나비효과 영향이 컸다고 생각한다.
지구촌 미래 세대인 10, 20대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BTS 가 한국인이라 너무 자랑스럽고,
한국을 대표하는 그들이
바른사고를 가지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
올해 BTS 의 시카고 공연이 취소되어
그들의 팬들이 엄청 아쉬워했는데,
하루속히 팬데믹이 물러가 그들을 고대하고 있는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슴.
2021. 9. 27. (월) 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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