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할로윈을 즐기는 어른들

앤드류 엄마 2017. 11. 1. 13:00


10월의 마지막날 밤 이곳은 할로윈 데이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Trick or treat

(아이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Trick or treat 하면 집주인이 캔디를 준다)

  온 아이들이 많지 않았다.

  


 골프카트를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부모

(사진 아래와 위)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이웃의 칼린과 니콜


 학교 카페뜨리아 동료인 에이미와 이스테파니

 Science Department 비서 사무실

 학교 카페뜨리아 동료인 캘리



witch (마녀) 복장을 한 Students Service 팀들과 함께  

염소 뿔을 달고온 지구과학 교수 팀


아래는 JJC 학생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였다고



 

 


페북 친구 가족들


지난 일요일 우리 교회에서 있었던 trunk or treat

*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면 위험 할수 있다고 차를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

차에서 사탕주는 행사 

우리 교회 성가대 목사님 부부, 카를로스와 루스  






할로윈은 초코렛과 캔디회사와 할로윈 복장회사가 만든 상술이란 생각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념일인데다

아이들도 다 자라, 몇년전부터 할로윈 장식도 하지 않는데,

미국 어른들은 파티도 하고, 할로윈 분장과 옷도 입고,

 여전히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듯.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이들 덕분에

많은 웃은 하루였다.

가끔씩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길줄도 알아야하는데...


2017.  10.  31. (화) 경란